과의 ()

목차
고려시대사
제도
고려시대의 군관직.
목차
정의
고려시대의 군관직.
내용

본래 절충도위(折衝都尉)와 함께 평시에는 농업에 종사하고 전시에는 군복무에 임하는 당나라 부병제도(府兵制度)하의 관직으로, 지방의 절충부(折衝府) 소속 무관직이었다.

고려의 경우 998년(목종 1) 전시과에서 9과(科)의 절충도위와 함께 10과로 들어가 있으나, 1076년(문종 30)의 전시과나 같은해 정해진 문무반록(文武班祿), 그리고 문종조에 정해진 외관록(外官祿) 등의 규정에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특히, 과의는 절충도위와 함께 당대 부병제도하에서 있었던 관직이므로, 이러한 현상을 고려시대의 병제(兵制)에 있어 부병제나 군반씨족설(軍班氏族說)에 맞추어 해석해보기도 한다.

부병제를 지지하는 경우 과의나 절충도위를 지방에 설치된 군부(軍府)의 장교로 해석하고자 하며, 군반씨족설의 경우 중앙에 있던 부대에 설치된 군관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정설은 없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병제사연구(高麗兵制史硏究)』(이기백, 일조각, 1968)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