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매. 1979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사적기는 1733년(영조 9) 평해군수였던 신유한(申維翰)이 썼으며, 발문은 1734년 명학(明學)이 썼다.
그 내용은 사찰 창건의 유래와 연혁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대웅전을 비롯한 여러 건물의 창건 · 중수 · 재건 등에 관한 여러 사실을 밝혀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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