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동지중추부사, 호조참판, 동지돈녕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830년(순조 30) 음보(蔭補)로 선공감에 제수되고, 1834년에 사옹원봉사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나가지 않았다. 1838년(헌종 4)에 충청도도사에 임명되었으며, 1842년에 공조참의, 1850년(철종 1) 동지중추부사로 승진, 1851년 호조참판·동지돈녕부사 겸 부총관에 임명되었다.
만년에 후학 교육에 힘썼으며, 『심경』과 『근사록』으로 스승을 삼아 제자백가는 물론 역대 전장문물(典章文物)·성력술수(星曆術數)·전제군정(田制軍政)에 널리 통하였으며, 늙어서도 학문을 게을리하지 아니하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침두서(枕頭書)』·『석담작해(石潭酌海)』·『가례비요(嘉禮備要)』·『상제집홀(喪祭輯笏)』 및 시문집으로 『임연당집(臨淵堂集)』이 있다. 문장이 전아간고(典雅簡古)하여 후학들이 다투어 암송하였다 한다.
참고문헌
- 『헌종실록(憲宗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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