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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전익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6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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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전익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6년에 간행한 시문집.
서지적 사항

2권 1책. 목판본. 1826년(순조 26) 무렵에 그의 현손 전경채(全景采)가 편집,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권두에 정종로(鄭宗魯)의 찬(贊)과 권말에 정필규(鄭必奎)의 발문, 그리고 전경채의 지(識)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권1에 시 95수, 서(書) 43편, 권2에 소 1편, 서(序) 4편, 제문 5편 외에 부록으로 만사·묘갈·기 각 1편, 증시(贈詩) 10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청가면성학소(請加勉聖學疏)」는 그의 사상을 잘 나타낸 대표적 문장이다. 그 요지는 ① 정치의 득실은 곧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다는 것, ② 임금이 마땅히 하여야 할 근본문제, ③ 붕당을 없애 조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 ④ 국비를 아끼고 수령방백을 잘 독찰하라는 것, ⑤ 격물치지(格物致知)로 성학을 진흥시킬 것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천 언(言)에 이르는 장편이다.

참고문헌

『목재집(木齋集)』
『입재집(立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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