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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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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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갈매기.
내용

학명은 Larus crassirostris.이다. 몸길이는 약 46.5cm이고 우리나라 해안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여름 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어깨깃·등, 그리고 허리는 잿빛으로 어깨깃의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그 밖의 깃털은 흰색이다.

부리는 황록색으로 끝에 검은 띠의 무늬가 있고, 부리 끝은 붉은 색의 얼룩점이 있다. 겨울 깃은 뒷머리와 뒷목에 잿빛의 작은 얼룩무늬가 있고, 윗등과 목옆은 잿빛. 어린새는 몸 윗면은 갈색, 각 깃털의 가장자리와 허리는 엷은 색, 그리고 몸 아랫면은 흰색으로 잿빛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일본, 연해주 남부지역 그리고 한국에 퍼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의 독도, 남해안의 통영 앞바다 홍도, 서해안 군산 앞바다의 말도·격렬비열도 그리고 안흥 앞바다의 난도에서 집단으로 번식하고 있다. 번식기간은 3월∼7월까지이며, 괭이갈매기는 암초의 움푹파인 곳에다 둥지를 짓고 암컷은 4월말∼5월초에 보통 3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로는 어류, 갑각류, 해조류 그리고 음식 찌꺼기 등을 먹는다. 이들은 일부일처제의 짝을 유지하며, 한번 짝을 맺으면 평생을 함께 산다. 집단을 이루어 번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행동이 잘 발달되어 있다.

어미는 자신의 새끼만을 돌보며, 어미로 부터 이탈한 새끼들은 다른 어미에 의해 죽는 경우가 많다. 어미와 새끼와의 관계는 대부분 음성신호로 이루어져 있다. 생후 3일 이후면 새끼는 자신의 어미목소리를 알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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