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각산(三角山)에 있는 해방 이후 주지 남궁이 창건한 암자.
내용
예로부터 이 바위에 낙구(洛龜)라는 각자(刻字)가 새겨져 있었다. 삼각산 능선에서 쪽두리같이 생긴 묘한 바위와 그 밑에 거북모양의 큰 바위가 있어서 두 바위 사이에 절을 지었다.
그리고 쪽두리 바위 밑 암벽에 감실(龕室)을 내고 칠성각을 만들었는데, 다른 사찰의 상상도와는 달리 칠성의 실형을 그대로 표현하여 일곱 개의 별을 조각하고, 칠성각 위 바위에 ‘北斗七元星君(북두칠원성군)’이라 각자하였다.
칠성각 위에도 현존하는 건물로는 용화전(龍華殿)과 성모전(聖母殿), 요사채 등이 있는데, 용화전에는 미륵불을 봉안하였고 성모전에는 후토성모(後土聖母)를 모시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韓國)의 명산대찰(名山大刹)』(국제불교도협의회,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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