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문신·학자 권상신이 『대학』의 기본 정신에 우리나라 역대 왕들의 언행을 부합시켜 1865년에 간행한 주석서. 유학서.
개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위치지본」은 태조로부터 역대 왕들이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자신들의 인격을 도야한 사실들을 수록하고 있다. 「격물치지지요」는 21개 항목으로 구분하였다. 그 중 명학교지교(明學校之敎)에는 1397년(태조 6) 민제(閔霽)에게 서울 동북쪽에 문묘(文廟)의 건치(建置)를 명해 이듬해 준공하고 학전(學田)을 설치했으며, 권근(權近)으로 제조(提調)를 삼아 4품 이하의 유신들에게 경사(經史)를 강습시켰다는 등의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변경술지재(辨經術之才)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인재를 얻기 위해 과거제도를 시행했는데, 이에 대해 태조가 교서로써 지시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서울에서는 성균관정록소(成均館正錄所)에서, 지방에서는 관찰사가 경서(經書)와 행의(行誼)로써 선출한 자를 성균관에서 사서오경으로 제1장(第一場)의 시험을 보인다. 합격한 자는 예조에 이송해 표장(表章)·고부(古賦)로써 중장(中場)의 시험을 보이고, 이에 합격한 자에게 책문(策問)으로써 시험을 보게 해 33인을 선발해 이조로 넘겨 그 재능에 따라 뽑아 쓰게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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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정치에 관한 계책을 물어서 답하게 하던 과거(科擧) 과목.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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