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궁중유물전시관은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내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조선 왕실의 궁중 유물을 전시·관리·홍보, 학술 도서와 자료의 수집, 출판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8년 황실박물관으로 발족되어 1969년 국립박물관으로 통합되었다. 1992년 궁중유물전시관이 신설·개관되었는데 2005년에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영조어진」(보물), 「왕세자탄강진하도」(보물) 등을 포함한 약 2만 점의 유물이 소장되어 있다. 이 중 6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매년 주제를 갖고 정기적으로 개관 기념전과 특별전을 열고 있다.
정의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내에 있는 국립박물관.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기능과 역할
사회 문화 교육으로 특별토요문화강좌가 1993년부터 개설되어 매월 2·4째주 토요일에 조선시대 궁중 문화의 관련 부분 최고 강사진과 함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이론만의 부족함을 봄 · 가을 2회에 걸친 유적지의 현장 답사로 보완하여 병행하고 있다.
조직은 관장 이하 기획운영과, 전시홍보과, 유물과학과로 나뉘어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전시홍보과에서는 기획 · 인사 · 서무 · 예산 업무, 대외기관 교류 · 협력, 예산집행, 세입, 세출 결산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시홍보과에서는 전시 기획 · 운영 · 유물 출납, 교육, 홍보, 도서실 등을 관리하고 있다. 유물과학과에서는 수장고 관리, 유물 대여 · 출납 · 격납 · 열람 · 촬영 허가, 보존처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4전시실은 천문, 의학, 무기 등 조선왕조가 이룩한 찬란한 과학기술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과학문화실, 5전시실은 왕실의 가구, 의복과 장신구, 각종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 왕궁에서 이루어진 실제 생활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왕실생활실이며 6전시실은 왕실아기씨들의 태항아리와 태지석, 태실 재현과 태봉도, 각종 세자교육 자료와 문방구류 등이 전시되어 있는 탄생교육실, 7전시실은 어제. 어필과 왕실 문예활동의 산물인 왕실소장 인장 등이 전시되어 있는 왕실문예실로 이루어져 있다.
8전시실인 대한제국실에서는 대한제국기의 유물, 근대기 신문과 황실 사진자료, 궁중 생활공간 재현, 황제 · 황후의 근대식 어차 등이 전시되어 있고 9전시실은 장식병풍, 궁중기록화 등이 전시되어 있는 궁중회화실, 10전시실은 조선의 예약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궁중악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궁중음악실, 11전시실은 국왕행차에 등장했던 가마와 인장이 전시되어 있는 어가의장실이며 12전시실은 물시계, 자격루(복원)가 전시되어 있는 자격루실로 구성되어 궁중 문화의 전모를 살펴볼 수 있다.
또 동경국립박물관에 기증, 보관되어 오던 유품을 1991년 4월 한 · 일간 「영왕가에 유래하는 복식 등 양도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면서 같은 해 10월 일본으로부터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 이는 대부분 영왕 내외가 착용하였던 복식과 장신구들이다. 이 유물들은 왕실의 전유물일 뿐 아니라 역사 속 한 시대의 최고 장인들이 창조해 낸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또 매년 주제를 갖고 정기적으로 개관 기념전과 특별전인 광개토왕릉비 탁본전, 데라우치문고(寺內正毅文庫), 서울특별전, 기증유물전, 조선시대 궁중복식 회화전 등을 열고 있다.
참고문헌
- 『국립고궁박물관 개관도록』(눌와, 2005)
- 국립고궁박물관(www.gog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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