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겸

  • 역사
  • 인물
  • 고려 후기
고려 후기에, 찬성사, 판삼사사, 태부감태감 등을 역임한 문신.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공민왕의 친원파 숙청
  • 본관안동(安東)
  • 사망 연도1356년(공민왕 5)
  • 성별남성
  • 주요 관직찬성사|판삼사사|태부감태감
  • 출생 연도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희덕 (연세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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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 후기에, 찬성사, 판삼사사, 태부감태감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정승을 지낸 권보(權溥)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충숙왕 때 사복부정(司僕副正)을 제수받고 누천하여 1321년 우대언으로 전직, 민부전서(民部典書)가 된 뒤 왕을 따라 원나라에 가서 5년간 시종한 공로로 귀국하여 이등공신에 책봉되었다.

이어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로 승진하였다. 일찍이 합포만호(合浦萬戶)를 지냈는데 충숙왕이 복위하자 만호가 되려고 여러 번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으므로 원나라의 세력가에 의지, 이준(李俊)을 대신해서 순군만호(巡軍萬戶)가 되었다.

1330년 밀직부사(密直副使)가 되고, 1344년에 찬성사에 올랐다. 충목왕이 왕위를 이어 고려로 돌아올 때 옥새를 받들고 행궁에 나갔고, 서연관에 발탁되어 시독(侍讀)하였다. 1345년(충목왕 1) 판삼사사(判三司事)로서 원나라에 성절사(聖節使)로 파견되었다.

1352년(공민왕 1)에 복안부원군(福安府院君)으로서 원나라에 가서 딸을 황태자에게 바치고 태부감태감(太府監太監)이 되었다.

1354년 원나라의 요청으로 장사성(張士誠) 토벌작전에 동원되었다가 그 이듬해 귀국하였다. 당시 정남만호(征南萬戶)로서 반란군의 기세가 강하다는 점과 고려군의 상태를 보고하였다. 공민왕의 배원정책(排元政策)에 의하여 1356년 기철(奇轍) · 노책(盧頙) 등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 - 『고려사(高麗史)』

  •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주석

  • 주1

    : 공신 책봉 : 『고려사』 권35, 1327년(충숙왕 14) 11월. " 왕의 연경 체류 때 시종한 신하들을 공신으로 책봉하다"

  • 주2

    : 성절사로 원나라 행 : 『고려사절요』 권25, 1345년(충목왕 1) 3월. "권겸을 원에 보내 성절을 하례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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