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4년(위덕왕 1)진노(進奴)·진타(進陀)·삼근(三斤)과 함께 왜(倭)의 나라(奈良) 궁중에 파견되었는데, 이전에 먼저 파견되었던 백제 악사들과 교대하기 위하여 보냈던 음악인들이다.
그는 왜에 파견될 때 백제의 16관등 중 10관등인 계덕(季德)이었다. 그가 어떤 종류의 악기 또는 가무(歌舞)를 가르쳐주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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