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년(아달라이사금 12) 10월에 그는 아찬(阿飡)으로 모반을 하다가 실패하여 이웃 백제로 달아났는데, 아달라이사금은 백제의 개루왕에게 글을 보내어 그를 돌려보내줄 것을 청하였다.
그러나 개루왕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아달라이사금은 군사를 일으켜 백제에 쳐들어갔으나, 백제는 성을 굳게 지키며 나와 싸우지 않았다. 그리하여 군량이 떨어진 신라군은 싸움을 포기하고 군사를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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