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개항기 통리기무아문의 통상당상, 경기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관료.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그러나 다시 척족 민씨의 일파가 되어 형조판서 · 이조판서 · 선혜청당상을 지냈다. 선혜청당상 재임 중에는 모리행위가 심하여 원성을 사기도 하였다. 1881년 통리기무아문의 통상당상에 임명되었다.
이듬해 조미수호통상조약에서 체결된 관세율을 일본에도 적용시키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전권대관(全權大官)에 임명되어 일본공사 하나부사[花房義質]와 협상하게 되었다.
또한, 임오군란 직전 군영의 군인들에게 녹봉미(祿俸米)가 지급되지 못하자, 군인들은 선혜청당상이던 민겸호(閔謙鎬)와 당시 경기도관찰사이던 김보현에게 그 책임을 돌렸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뒤 대궐 안에 난입한 난군들에 의하여 민겸호와 함께 중희당(重熙堂)에서 피살되었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참고문헌
- 『헌종실록(憲宗實錄)』
- 『철종실록(哲宗實錄)』
- 『고종실록(高宗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기년변고(紀年便攷)』
- 『매천야록(梅泉野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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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문과 급제 : 『국조방목(國朝榜目)』 卷之十(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貴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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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일본과 협상 : 『고종실록』 19권, 1882년(고종 19) 4월 19일. "일본인의 통상세를 김보연과 김홍집으로 하여금 약정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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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시호 추증 : 『고종실록』 29권, 1892년(고종 29) 8월 4일. "김병덕 등 11명에게 시호를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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