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당나라에 건너가 태복원외경(太僕員外卿)의 관직을 지냈다.
732년(성덕왕 31) 발해가 당나라의 등주(登州)를 침공하게 되자, 당나라 현종이 김사란을 귀국시켜 신라왕에게 개부의동삼사 영해군사(開府儀同三司寧海軍使)의 벼슬을 내리고, 발해를 격퇴하는 데 협조를 청하였다.
이에 신라에서 군사를 출동시켰으나, 마침 큰 눈이 내려 실패하고 군사의 절반 이상을 상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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