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양오(養吾), 호는 양진재(養眞齋). 김언묵(金彦默)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석(金錫)이고, 아버지는 헌납(獻納) 김충갑(金忠甲)이며, 어머니는 김신동(金神童)의 딸이다.
1561년(명종 16)에 진사가 주1, 1567년(선조 즉위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주2
1571년에는 예문관대교(藝文館待敎)로서 홍섬(洪暹) · 이이(李珥) 등과 함께 『명종실록(明宗實錄)』 편찬에 주3, 부평부사 등을 지냈다. 1580년에는 한효순(韓孝純) · 이항복(李恒福) 등과 함께 홍문록에 올라 장래가 촉망되었으나 이듬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