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과하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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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과하주 / 송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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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을 이용하여 석 달 동안 빚는 경상북도 김천지방의 전통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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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찹쌀을 이용하여 석 달 동안 빚는 경상북도 김천지방의 전통 술.
내용

김천시 남산동 지게마을 서쪽에 과하천이라는 약수가 있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이 이 물을 먹고 자신의 고향인 금릉(金陵)의 과하주천의 물맛과 같다고 칭송한데서 이 샘을 과하천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과하천의 물로 빚은 술이라 하여 과하주라 부른다고 한다. 정월 보름날 이른 새벽에 물지게로 과하주샘의 물을 길어다가 찹쌀 고두밥을 찐 다음 누룩과 버무려 떡을 만들고 미리 따로 빚은 술을 주모로 하여 석 달 동안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용수로 떠낸다.

『금릉승람』에 따르면 과하주는 여산(驪山)·호산(湖山)·춘운(春抎)의 과하주와 더불어 전국에서 이름난 명주였다. 옛날에 나라에 바치는 진상주가 72가지였다고 하는데, 과하주는 그중에서도 상품으로 꼽혔다고 한다.

참고문헌

「과하주양조에 관한 문헌적 고찰」(이성우ㆍ전정일ㆍ배상면,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2(1),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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