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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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제도
백제시대의 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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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백제시대의 관등.
내용

16관등의 하나로서 품은 2품이고 정원은 30인이었다. 관은 은화(銀花)로 장식하고 옷은 자색(紫色)이었다. 수도 5부 및 지방의 오방(五方)의 장인 방령(方領)에는 달솔의 관등을 가진 자가 임명되었다.

『삼국사기』에는 달솔에서 나솔(奈率)에 이르는 5등급의 ‘솔급(率級)’의 관등이 260년(고이왕 27)에 정비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 것의 완비는 사비시대(泗沘時代)로 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주서(周書)』
『수서(隋書)』
『한원(翰苑)』
『일본서기(日本書紀)』
집필자
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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