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달천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부근에서 발원하여 괴산군을 지나 충주시 서쪽에서 남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지명 유래에 대해서는 물맛이 달다는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 예전에 수달이 많이 살았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 오누이 전설 등 민간설화에서 기인했다는 설 등이 있다. 유로 연장은 80.2㎞이며, 중·상류 구간은 산지를 따라 굽이쳐 흐르며 곡률도가 큰 반면, 충주시에 이른 하류 구간에서는 하폭이 넓어지면서 광활한 충적평야를 형성한다. 달천이 남한강과 합류하는 지점인 강변에는 명승으로 지정된 탄금대가 있다.
정의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부근에서 발원하여 괴산군을 지나 충주시 서쪽에서 남한강에 합류하는 하천.
명칭 유래
자연환경
달천의 중 · 상류 곡류 구간 중, 충주시 살미면과 대소원면의 경계 지점에는 달천의 지류인 석문동천이 만들어 낸 절경인 수주팔봉(水周八峰: 493m)이 있다. 석문동천은 달천에 가까워질수록 두 물줄기가 서로 엇갈리며 흐르는데, 이 과정에서 좁고 가파른 암릉이 형성되었고, 이 여덟 개의 암봉을 수주팔봉이라 부른다. 1960년대에는 석문동천 하류의 하천 변 농지를 개간하기 위해 유로를 변경, 수주팔봉 능선을 가로질러 석문동천이 달천으로 직접 유입되도록 조정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능선이 절단되었고, 그 자리에 인공폭포가 만들어졌다. 현재 이 지역은 수주팔봉의 자연 절경과 인공폭포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변천 및 현황
참고문헌
단행본
- 『달래강백서』(충북환경운동연합, 2002)
논문
- 박희두, 「달천 유역의 단구지형 비교」(『기초과학연구논집』 15, 서원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1)
인터넷 자료
- [환경부 하천정보관리시스템](https://www.riv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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