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육 ()

목차
불교
인물
삼국시대 수나라 유학승으로 신라 불교에 큰 영향을 끼친 승려.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삼국시대 수나라 유학승으로 신라 불교에 큰 영향을 끼친 승려.
내용

담육은 605년(진평왕 27)에 신라에서 사신으로 온 혜문(惠文)을 따라 귀국하였다. 신라에 돌아온 뒤 그의 교화 활동은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담육은 진평왕의 지극한 환대를 받았던 지명(智明)과 함께 당대의 고승으로 추앙받았다고 전한다.

고려 중기에 영통사의 승려 각훈(覺訓)이 지은 『해동고승전(海東高僧傳)』에는 담육과 지명 두 승려의 재능과 덕행이 서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는 점이 기술되어 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事記)』
『해동고승전(海東高僧傳)』
『조선선교사』(정호경 역, 보련각, 1978)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