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899년 9월 11일 대한국의 전권(全權) 박제순과 대청국의 전권 서수붕 사이에 체결된 한·청 양국의 우호·왕래·통상에 관한 조약문.
내용
본 조약은 총 15개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명 한청통상조약(韓淸通商條約 : Treaty of Commerce between Korea and China)이라 부른다. 조약문 뒤에 양국 전권의 직인이 찍혀 있고, 말미에 고종의 친필 서명과 함께 대한국새(大韓國璽)가 찍혀 있다. 본 조약은 한국과 청국이 사상 처음으로 대등한 관계에서 체결한 근대적 조약이란 점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본 문헌 역시 바로 그 내용을 담은 원본이라는 점에서 서지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 『조불통상조약(朝佛通商條約)』(국립중앙도서관 소장, 1886)
- 『구한말조약휘찬(舊韓末條約彙纂)』 중권(中卷)(서중석 편, 국회도서관 입법조사국,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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