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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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창된 사찰건물. 불전.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주남철 (고려대학교, 건축사)
  • 최종수정 2024년 06월 04일
대구 동화사 대웅전 정측면 미디어 정보

대구 동화사 대웅전 정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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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창된 사찰건물. 불전.

내용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건물. 2008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초창연대는 알 수 없고, 1732년(영조 8)에 중창되었다고 한다.

장대석 바른층쌓기를 한 높은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는데, 휘어진 상태의 나무를 그대로 다듬은 것이 주목된다. 기둥 윗몸은 창방(昌枋)으로 결구하고 그 위에 평방을 놓았으며, 다시 그 위에 공포(栱包)를 올려놓았다.

공포의 짜임은 외삼출목(外三出目) · 내이출목으로서 기둥 위는 물론 주간(柱間)에도 포를 올린 다포식이다. 살미첨차[山彌檐遮]의 끝은 앙서[仰舌]로 되어 있고, 내부에서는 아래위의 살미첨차들이 모두 판형(板形)으로 되어 있는데, 그 끝에는 날카로운 연꽃봉오리를 조각하였다.

가구(架構)는 대들보를 평주와 내고주(內高柱)에 걸고 이 보 위에 동자기둥을 세워 종보[宗樑]를 받쳤는데 종보의 높이에서 우물천장을 가설하였다.

내진의 어간에는 두개의 고주를 세워 불벽을 만들었고, 불단 위에는 보개천장[寶蓋天障]을 만들었다. 건물의 정면 주간에는 중후한 솟을꽃살창을 달았다.

1986년 12월 시도유형문화재(현, 시도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2008년 4월 보물로 승격되었다.

참고문헌

  • - 『한국건축양식론』(정인국, 일지사, 1980)

  • - 『한국건축미』(주남철, 일지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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