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사전

  • 문학
  • 문헌
이기문이 7,000여 수의 속담을 수록하여 1962년에 편찬한 속담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선풍 (중앙대학교, 국문학)
  • 최종수정 2022년 10월 11일
속담사전 미디어 정보

속담사전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이기문이 7,000여 수의 속담을 수록하여 1962년에 편찬한 속담집.

내용

총 711면. 1962년 민중서관(民衆書館)에서 발간하였다. 모두 7,000여 수의 속담을 수록하여 당시 속담집 가운데 가장 많은 자료를 수록하였을 뿐 아니라 출전과 용례까지 밝히고 있어 방대함과 정밀함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집 방법은 방종현(方鍾鉉) · 김사엽(金思燁)이 펴낸 『속담대사전(俗談大辭典)』 등 기존 속담집의 자료를 총망라하고, 다시 필자가 수집한 자료를 보충한 것으로 7,000여 수의 우리말 속담 외에 2,000여 수의 한문속담 및 고사성어(故事成語)를 포함하였다.

편자가 이 사전을 편찬하게 된 동기는 그저 심심풀이로 가끔 『속담대사전』에 누락된 속담을 보거나 들었을 때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 여백에 적어 넣었던 것인데, 그 수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언제부터인지 카드는 그럭저럭 7,000여 수를 헤아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에는 그의 부인 김정호(金貞鎬)의 헌신적인 노고에 의하여 이루어졌음을 밝히고 있다.

배열 순서는 속담을 그 첫머리 단어들의 자순에 따라 배열하고 있다. 속담의 원문은 고딕체로 인쇄하여 눈에 잘 띄게 하였고, 그 뒤에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약간의 해석을 붙였다.

참고란에는 고문헌 및 방언으로부터의 인용 또는 그 속담의 이해에 참고가 될 설화를 싣고 있는데, 고금의 문학작품에서 용례를 찾아 실었고 관련 속담까지 열거하고 있다.

표기에 있어서는 소수의 경우 그 지방의 토속적인 방언형(方言形)을 살렸으나 가능한 한 표준어로 고쳐 놓았다.

부록에서는 속담처럼 쓰이는 한문의 고사성어를 실어 속담과 구별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사전의 구실을 할 수 있도록 권말에 색인을 붙이고 있다. 또한 서문을 간략하게나마 무게 있는 소논문(小論文)으로 대치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의의와 평가

속담의 명칭과 역사, 그리고 최근까지 연구된 업적들을 논급한 이 서문은 속담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

  • - 『우리 민속문학(民俗文學)의 이해』(김열규 외, 개문사, 1979)

  • - 『구비문학개설(口碑文學槪說)』(장덕순 외, 일조각, 1971)

  • - 「속담(俗談)」(김선풍, 『한국민속대관』6,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2)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