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03m. 제3기말∼제4기초에 분출한 어랑천현무암의 분화구가 명간천(明澗川)의 침식에 의하여 깎이고 남은 잔애이다.
어랑천현무암대지와 명간천 선바위는 해발 130m로 비슷하다. 이 바위는 분화구의 유물로서 화산활동과 지각의 변화를 보여주는 학술적가치가 크다. 명간천을 따라서 평라선(平羅線) 철도가 지나며,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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