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경주 육촌(六村) 중의 하나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고조선의 유민이 경주에 정착하여 구성했다고 하는데, 명활산 서남쪽에서 낭산(狼山)에 이르는 일대에 위치한 듯하다.
《삼국유사》에는 호진(虎珍)이 하늘에서 금강산(金剛山)에 내려와 촌의 우두머리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는 사로부족(斯盧部族)을 구성한 씨족적인 사회조직일 것으로 생각된다. 뒤에 습비부(習比部)로 개편되었다. →습비부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