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굿의 거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제물·무복·무구 등을 색채로 그린 무속화.
개설
내용
잽이는 모두 네 사람인데 장구와 제금은 두 여자가, 해금과 피리는 두 남자가 맡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서울지방의 굿의 모습과 일치한다. 잽이의 그림에 이어 감응청배(感應請陪)·제석거리(帝釋巨里)·별성거리(別星巨里)·대거리(大巨里)·호구거리(戶口巨里)·조상거리(祖上巨里)·만신말명·신장거리(神將巨里)·창부거리(唱婦巨里)·성조거리(成造巨里)·구릉·뒷전 등의 그림이 있다.
무당내력의 그림에는 간단한 설명을 붙이고 있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무당들이 행하고 있는 무속은 근거가 없는 망설 같은 것이 많은데, 이는 무당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지 원래 무속이 근원이 없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둘째로 무속이 미신이 아니라 유래, 즉 내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단군이나 최영 장군들과 결부시키려 하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의 무당』(최길성, 열화당, 1981)
- 「巫黨來歷考」(泉靖一, 『東洋文化』 46·47合倂號, 東京大學東洋文化硏究所,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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