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면의 음나무 ( 의 음나무)

목차
관련 정보
무주 설천면 음나무
무주 설천면 음나무
식물
생물
국가유산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있었던 음나무.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무주설천면의음나무(茂朱雪川面의음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82년 11월 04일 지정)
소재지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284외 1필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있었던 음나무.
내용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나 생육환경 악화로 고사되어 2000년 2월 3일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높이 15m, 가슴높이둘레 3.53m로서 가지는 동서로 21.5m, 북으로 15m 정도 퍼지고 남쪽에는 없다. 수령은 35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음력 정초에 이 나무 앞에서 동제(洞祭)를 지내왔다.

음나무의 어린 잎은 두릅의 대용으로 나물로 쓰이며, 가시가 달린 가지로 대문 위에 올려놓고 마귀의 침입을 막는 관습이 있다. 음나무는 두릅나무과에 딸린 낙엽활엽교목이며 가지에는 밑이 넓은 가시가 있고 잎은 단풍나뭇잎같이 생겼다.

참고문헌

『천연기념물지정대상노거수조사보고서』(이창복, 문화재관리국, 1981)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