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여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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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전기에, 정언, 주부, 헌납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남평(南平). 형조참판 문근(文瑾)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문세봉(文世鳳)이고, 아버지는 문진(文軫)이며, 어머니는 장례원판결사 김간(金侃)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427년(세종 9) 친시 문과(親試文科)에 을과로 급제하고, 1436년 정언을 지냈다. 1455년(세조 1) 주부를 거쳐 헌납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문종실록(文宗實錄)』
『세조실록(世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