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년(실성마립간 2) 정월 서불한(舒弗邯)에 임명되었다. 408년 왜가 대마도(對馬島)에 군영(軍營)을 두고 병기와 병참물자를 쌓아 신라를 습격하려 한다는 정보를 듣고 실성마립간은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정예군대로 이를 기습하여 격파하려 하였다. 이에 그는 바다를 건너야 하는 대마도 정벌의 부당함을 극력 상주(上奏)하여 만류하였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