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34m, 폭 5m. 천불산(千佛山,1,455m)의 높고 험한 산 사이에서 폭포가 화강암 벼랑의 홈을 따라 너비 6m 규모로 떨어진다.
폭포수가 바위에 부딪쳐 흩날리는 물안개와 벼랑 틈새에 뿌리내린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주위에 참나무, 소나무, 잎갈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폭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는 648년에 원효(元曉)가 창건한 개심사(開心寺)가 있다.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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