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신찬

  • 역사
  • 문헌
  • 삼국
『일본서기』의 편찬에 인용된 백제계 역사서.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정중환 (전 동아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4년 04월 03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일본서기』의 편찬에 인용된 백제계 역사서.

내용

현재 전하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720년 일본의 정사(正史)로 편찬된 『일본서기』의 백제관계 기사에 분주(分註)로 인용되었다. 그런데 『일본서기』에는 이 책 외에도 『백제기(百濟記)』와 『백제본기(百濟本記)』라는 두 책의 이름이 보이고 있어 이를 흔히 ‘백제삼서(百濟三書)’라고 한다.

이들 중 특히 『백제신찬』은 웅략기(雄略紀) 2년조와 5년조, 무열기(武烈紀) 4년조의 분주에 인용되고 있는데 그 인용된 실례로 보아 『백제기』는 대개 초기인 한성시대(漢城時代)의 백제관계사의 분주에, 『백제신찬』은 중기인 웅진시대(熊津時代)의 백제관계사 분주에, 『백제본기』는 말기인 부여시대(扶餘時代), 특히 성왕시대의 백제관계사 분주에 집중 인용되어 있다.

그러나 그 인용된 내용은 다분히 개편조작을 거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짙다. 이 책이 인용된 구체적인 실례를 검토해보면, 대개 『일본서기』 본문의 기사를 이 책에서 취하고 분주를 그것을 인증하여주는 방식 또는 다른 사료에서 취한 본문기사를 이 책의 사료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책이 가질 수 있는 역사적 가치를 고려한다면 사료적 비판이나 문헌학적 고찰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 『일본서기(日本書紀)』

  • - 「일본서기에 인용된 백제삼서에 관한 연구」(이근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박사학위논문, 1994)

  • - 「일본서기에 인용된 백제삼서에 대하여」(정중환, 『아세아학보』 10, 1972)

  • - 「日韓關係記事考察上」(三品彰英, 『朝鮮學報』 14, 1959)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