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토축 성곽. 토성.
개설
내용
성벽 둘레가 약 400m의 불과한 소규모이여서 성곽 내부는 좁은 면적이지만 취락이 형성될 수 있는 정도의 넓이는 된다. 실제 성안에 많은 양의 토기편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취락이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다.
이 성곽이 자리잡고 있는 지형은 표고(標高) 7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산이라기 보다는 구릉지라고 할 정도이지만 남단은 60도가 넘는 경사도의 단애를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금호강이 천연 해자(垓字) 역할을 하고 있어서 성곽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하겠다.
의의와 평가
이 성곽과 인근의 불로동고분군(不老洞古墳群)·봉무동고분군(鳳舞洞古墳群)은 거리가 아주 가까운 것으로 보아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팔공산』(경북대학교박물관, 1987)
- 『한국의 성곽과 봉수』(한국보이스카웃연맹, 1989)
- 『대구의 문화유적』-선사.고대-(경북대학교박물관,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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