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동면리 마애비로자나불 입상
받들다 [봉] 드리다 [봉]
부수 大 총획 8
가르쳐행하게하다 [화]
부수 匕 총획 4
오른쪽 [동] 움직이다 [동]
부수 木 총획 8
얼굴 [면] 눈 앞에서 [면]
부수 面 총획 9
마을 [리] 촌락 [리]
부수 里 총획 7
갈다 [마] 땅 이름 [마]
부수 石 총획 16
언덕 [애] 낭떠러지 [애]
부수 山 총획 11
밝다 [비] 돕다 [비]
부수 比 총획 9
화로 [로] 검은 활 [로]
부수 皿 총획 16
여관 [사] 머무르다 [사]
부수 舌 총획 8
어찌 [나] 많다 [나]
부수 邑 총획 7
비슷하다 [불]
부수 人 총획 7
이루다 [립] 성립하다 [립]
부수 立 총획 5
형상 [상]
부수 人 총획 14
- 예술·체육
- 종교·철학
- 작품
- 고려 전기
- 시도문화유산
- 제작 시기고려 전기
- 재질석불
- 형태마애불 입상
- 소재지경상북도 봉화군
- 지정기관경상북도
- 명칭 봉화동면리마애비로자나불입상 (奉化東面里磨崖毘盧遮那佛立像)
- 분류유물/불교조각/석조/불상
-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1992년 07월 18일 지정)
- 소재지 경북 봉화군 재산면 동면리 산268번지
- 집필 1995년
- 배진달
- 최종수정 2026년 07월 10일
봉화 동면리 마애비로자나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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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동면리에 있는 고려 초기의 불상.
내용
왼손 부분은 마모가 심하여 어떤 형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전체적인 윤곽으로 미루어 보아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리고 있는 듯하다. 육계(肉髻 : 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모양이 된 것)는 낮고 편평하며, 두발을 소발(素髮)로 처리되어 있다.
상호(相好 : 부처의 몸에 갖추어진 훌륭한 용모와 형상)는 원만한 편이다. 세모진 코와 적당한 크기의 입, 길게 어깨까지 드리운 귀 등의 표현에서 고려 초기의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목의 길이는 짧지만 삼도(三道)가 간단하게 표현되어 있는 듯하다. 목이 짧아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있는 듯한 긴장된 모습을 하고 있다.
착의 방법은 통견의(通肩衣 : 어깨에 걸쳐진 옷)이다. 대부분 가는 음각으로 처리하고 가장자리 부분은 면양각으로 처리하여 입체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복부 이하의 옷주름은 마모가 심하여 확인할 길이 없다.
광배(光背 : 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의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는 가는 음각선을 이용하여 거신광(擧身光 : 부처나 보살의 온몸에서 나오는 빛)을 표현하였다. 두광(頭光 : 부처나 보살의 정수리에서 나오는 빛)은 원형으로 면양각 기법을 사용하여 입체감을 주고 있다.
면양각의 기법은 고려 초기 마애불에 사용되던 것으로 이 불상의 조성 연대를 간접적으로 시사해 주고 있다. 불상은 지금까지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비로자나불입상’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육계와 상호의 표현 양식 및 움츠리고 있는 불신의 모습을 통하여 고려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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