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친애회

  • 역사
  • 단체
  • 일제강점기
1919년 3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부녀자들이 동포간의 단결을 도모하고 물자절약을 통한 독립운동 후원을 위해 조직한 자치단체.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홍선표 (홍익대학교 박물관, 회화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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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19년 3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부녀자들이 동포간의 단결을 도모하고 물자절약을 통한 독립운동 후원을 위해 조직한 자치단체.

내용

성립 배경은 1919년 국내 3·1운동 발발 소식이 미주한인사회에 퍼지자 부녀자들이 생활개선을 통해 항일독립운동을 응원하려는데서 비롯하였다. 그리하여 이 해 3월 28일에 조직되었다.

이에 따라 부인친애회의 활동 방향도 첫째, 동포간의 친애를 장려하며 사회와 교회 사업을 후원하고, 둘째, 가정의 일용 사물에 일화(日貨)사용을 배척하며, 셋째,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의 식사에 고기 없는 날로 정하고 수요일은 간장없는 날로 정하여 식료품을 절약하며, 넷째, 가정용품을 절약하여 식구마다 독립운동 후원금을 보내는 일 등으로 정하였다.

이 단체의 주요 인물은 임메불·박순애·안혜련(안창호 부인, 본명은 이혜련)·김혜원(본명 강혜원)이다. 1919년 5월 새크라멘토 한인부인회와 따뉴바신한부인회 간에 합동운동을 계기로 부인친애회는 따뉴바 신한부인회·새크라멘토 한인부인회·상항 한국부인회·윌로스지방부인회와의 합동을 시도하여 동년 8월 5일 대한여자애국단(大韓女子愛國團)으로 발전적으로 해소되었다.

참고문헌

  • - 『재미한인오십년사(在美韓人五十年史)』(김원용, 1959)

  • - 『신한민보(新韓民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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