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 비마라사 ( )

목차
불교
유적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었던 『삼국유사』에 기록된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인 사찰.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었던 『삼국유사』에 기록된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인 사찰.
내용

창건 및 역사는 미상이며, 현재 그 유지(遺址)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삼국유사』에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서 부석사(浮石寺) 다음에 이 절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신라시대에는 화엄종(華嚴宗)의 중심 절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창건자 또한 의상(義湘)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최치원(崔致遠)의 「법장화상전(法藏和尙傳)」에는 이 절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참고문헌

『삼국유사(三國遺事)』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권상로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집필자
김위석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