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건 및 역사는 미상이며, 현재 그 유지(遺址)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삼국유사』에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서 부석사(浮石寺) 다음에 이 절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신라시대에는 화엄종(華嚴宗)의 중심 절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창건자 또한 의상(義湘)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최치원(崔致遠)의 「법장화상전(法藏和尙傳)」에는 이 절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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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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