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조선후기 정구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교육시설.
내용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3칸의 묘우(廟宇)와 5칸의 강당은 그대로 보존되었다. 이 서원은 본래 정구가 강학하고 세상을 떠난 곳이라 사양서당이라는 면모로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묘우에는 정구와 이윤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된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중정(中丁 : 두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유물로는 약간 권의 문집이 보관되어 있다. 재산으로는 답 1,000평과 대지 1,000평이 있다.
참고문헌
-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 『열읍원우사적(列邑院宇事蹟)』
- 『전고대방(典故大方)』
- 『교남지(嶠南誌)』
-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 『영남읍지(嶺南邑誌)』
- 『서원가고(書院可攷)』
- 「도내각읍서원훼철사괄성책초(道內各邑書院毁撤査括成冊草)」(이우성편, 『서벽외사해외수일본(栖碧外史海外蒐佚本)』 15, 아세아문화사, 1990)
- 『경상북도사(慶尙北道史)』(경상북도,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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