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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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감옥 보수 · 죄수 구휼의 일을 관장한 관서.
목차
정의
조선시대 감옥 보수 · 죄수 구휼의 일을 관장한 관서.
내용

토관(土官)의 종9품 관서이다. 함경도와 평안도에만 두었던 것으로, 여기에는 5품이 한계인 토관직 가운데 가장 말단 관위인 종 9품 섭사(攝事)가 배속되어 사무를 처리하였다.

함흥부(咸興府)·평양부(平壤府)·영변(寧邊)·경성(鏡城)의 사옥국에는 섭사가 각각 2인이 있었고, 회령(會寧)·경원(慶源)·종성(鍾城)·온성(穩城)·부령(富寧)·경흥(慶興)·의주(義州)·강계(江界)의 사옥국에는 각각 1인의 섭사가 있었다.

참고문헌

『경국대전(經國大典)』
『역주경국대전(譯註經國大典)-주석편-』(한우근 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6)
집필자
한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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