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면에 있는 신라와 통일신라의 무덤군.
내용
육안으로 확인되는 고분의 분구(墳丘)는 원형(圓形)을 띠며, 직경이 800∼900㎝ 내외이다. 오랜 세월의 경과로 봉토의 대부분은 원상태를 잃고 있으며, 유구(遺構)는 도굴당하여 내부가 노출된 것이 많다.
현재 지표상에 20여 기의 유구 상부가 드러나 있는데, 유구는 자연경사면을 이용해 묘광(墓壙)을 판 뒤 석회암재 할석(割石)으로 네벽을 쌓았으며, 길이 250㎝, 너비는 70㎝ 내외의 석곽을 만든 뒤 5∼6매의 판석(130×60×10㎝)을 이어서 덮은 구조이다.
고분의 대부분은 주축(主軸) 방향이 동 · 서향으로 등고선 방향과 일치하고 있으며, 평면은 세장방형(細長方形)을 띠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 고분에 대한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서는 고분군의 구조와 성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삼척의 역사와 문화유적』(관동대학교박물관, 1995)
- 『강원도문화재대관』(강원도, 1993)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