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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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면 함백으로부터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에 이르는 광범위한 무연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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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면 함백으로부터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에 이르는 광범위한 무연탄전.
내용

주요 탄광으로는 서부에 석공함백(石公咸白) · 동원탄좌(東原炭座) · 삼척탄좌(三陟炭座) · 어룡(魚龍) · 함태(咸太) · 동해탄광(東海炭鑛) 등 대소 10개 탄광이 있고, 동부에 한성(韓誠) · 황지(黃池) · 장원(長原) · 석공장성(石公長省) · 석공도계(石公道溪) · 경동(慶東) · 한보탄광(韓寶炭鑛) 등 20여 개의 탄광이 있다.

삼척탄전은 고생대 평안계(平安系)의 대석회암통(大石炭巖統)에 속하는 너비 10∼15m, 길이 38㎞에 달하는 대탄전으로, 부존 면적 310㎢, 노두 연장 61㎞, 평균 탄질 5,030Cal/㎏, 평균 경사 30°∼90°이다. 1930년대부터 발전용 및 북삼화학(北三化學) 원료탄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며, 탄질이 양호하여 그 뒤 계속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는 대부분의 탄광에서 사갱(斜坑) 또는 수갱(竪坑)을 이용하여 심부에 부존된 석탄층을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나라 석탄 총 매장량의 33.1%를 차지하는 삼척탄전은 부존 면적의 81.6%가 개발되고 있다. 매장량은 4억 7000만톤이나 가채량은 매장량의 61%인 2억 9000만톤이며, 1985년에 약 1,153만톤이 생산되었다.

4,600T/D의 평균 처리 용량을 가진 선탄장(選炭場)에서는 4,250T/D의 정탄(精炭)을 산출하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정탄은 모두 가정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삼척탄전 중에서는 장성과 도계탄광이 약 절반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석탄의 수송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1949년 영주와 철암을 연결하는 영암선(榮巖線)이 착공되었으며, 1955년에 개통되어 석탄 수송을 원활하게 하였다.

삼척탄전은 전국 석탄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므로 삼척탄전의 생산 동향에 따라서 전국의 석탄 공급이 큰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삼척탄전은 생산량의 17.2%만이 지상에서 생산되고 나머지 82.8%는 지하 심부(-338m)에서 생산되고 있어 채탄 조건이 불리하다. 그러므로 시설의 현대화, 대탄좌의 조성 유도, 새로운 탄맥 개발이 요청된다.

참고문헌

『광업요람』(대한광업진흥공사, 1985)
『탄전지질 및 시추조사보고』 9(대한광업진흥공사,1985)
『炭協』 8(대한석탄협회, 1986)
『에너지통계연보』(동력자원부에너지경제연구원,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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