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남산(南山)에 있는 삼국시대 석축 성곽. 산성.
개설
성벽의 전체 둘레는약 633m이고 평면적은 21,664㎡이다. 문지는 서문지와 동문지 2개소가 있다. 산성 정상부에는 암반을 기초로 축조된 높고 평탄한 고대지가 있고 고대지와 성벽 사이에 평탄지에 건물지들이 산포되어 있다. 북쪽 계곡부는 성내부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이곳이 집수지나 우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적 변천
내용
서문지는 3차에 걸쳐서 조성하였다. 초축(1차)문지는 나팔형으로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점차 좁아지는 형상이다(외부 640㎝-중앙 585㎝-내부 557㎝). 문지 안쪽에서 성내부로 진입하는 곳에 7∼8단의 계단식 등성시설(길이 680㎝, 너비 340㎝)이 있다. 포천 반월산성 남문지와 유사한 형태로 주목된다. 2차문지는 1차문지가 폐기된 후에 축조되었다.폭은 270㎝로 1차 문지 규모를 반으로 줄여서 축조하였다. 3차문지는 폭 300㎝ 정도 2차 문지와 거의 차이가 없다. 2차 문지를 활용하여 조성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3차 문지에는 초석과 함께 문지 중앙부에서 바닥석이 노출되었다.
특징
참고문헌
- 『서천 남산성』(충청문화재연구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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