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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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김정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능하 (단국대학교동양학연구소, 한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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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김정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3권 1책. 활자본. 1899년 손자 교헌(敎獻)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교헌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104수, 권2에 소(疏) 14편, 권3에 교령(敎令) 4편, 제문 4편, 진향문(進香文) 2편, 전문(箋文) 4편, 상량문·묘표 각 1편, 부록으로 가전(家傳)·연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제영시(題詠詩)가 가장 많고 연구시(聯句詩)와 왕가의 만장이 많은 것도 특색이다. 소는 모두 사직(辭職) 또는 사진계(辭進階) 등 관직과 관계된 것들이다.

제문 중에는 마마귀신을 떠나보내는 「송두신문(送痘神文)」과 깃발을 고사지내는 「기치신비제문(旗幟新備祭文)」 등이 있는 것이 이채롭다. 전문은 모두 임금의 은명(恩命)과 하사(下賜)에 대한 사례를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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