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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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종4품에서 정7품까지의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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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종4품에서 정7품까지의 관직.
내용

원래 몽고 궁중에서 쓰던 말로서 화언(華言 : 중국어)으로는 ‘조(助)’의 뜻이 있어 각 궁(宮)·전(殿)에 배속되어 시중드는 일을 맡았다.

문소전·대전·왕비전·세자궁·빈궁에 소속되어 종4품의 상책(尙冊), 정5품의 상호(尙弧), 종5품의 상탕(尙帑), 정6품의 상세(尙洗), 정7품의 상훤(尙烜)은 설리가 진출하는 환관직이었다.

참고문헌

『경국대전(經國大典)』
『역주경국대전(譯註經國大典)-주석편(註釋篇)-』(한우근 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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