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사찰에서 대중이 발우 공양을 할 때 행하는 상용 의례를 기록한 불교 의례서.
개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묵언작법이 발우 공양 때 매번 행하는 상용 의례인 것에 반하여, 식당작법은 식사 그 자체의 의미를 의식화한 불교 의식이다. 식당작법은 영산재(靈山齋)가 끝난 뒤에 행하는 것으로, 대중공양의 의미를 의식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식당작법의 제반 절차를 다루고 있으며, 의식의 절차뿐만 아니라 의식을 맡은 승려의 배역 또한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묵언작법과 식당작법은 '불교에서 식사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이 분야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한편, 이 책에는 당시 민간에서 한글을 처음 배울 때에 참고하였던 반절표가 실려 있다. 자모의 이름에서 ‘ㄹ梨乙, ㅅ時衣’를 ‘而乙, 示衣’으로 한 점, ‘ᄠᅳᆷ’을 ‘ㅣ’와 ‘ㅇ’으로 잘못 분석하여 ‘ㅣ而ㅇ行’으로 한 점, ‘가나다’의 행순(行順)에서 현행의 ‘카타’가 ‘타카’로 된 점, 그리고 끝에 ‘과궈’ 행을 둔 점 등이 주목할 만하다.
참고문헌
원전
단행본
- 불교문화연구소,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韓國佛敎撰述文獻總錄)』(동국대학교출판부, 1976)
- 이기문, 『국어표기법(國語表記法)의 역사적연구(歷史的硏究)』(한국문화원, 1963)
논문
- 유근자, 「신흥사 경판의 조성 배경과 사상-대전화상주심경·제진언집·불설광본대세경·승가일용식시묵언작법·대원집 등을 중심으로-」(『강좌미술사』 45, 한국불교미술사학회(한국미술사연구소), 2015)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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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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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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