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통일 이전 6정(六停)의 하나로, 639년(선덕여왕 8) 지금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에 설치하였다. 그 뒤 658년(태종무열왕 5)에 하슬라(何瑟羅)에 주(州)를 두게 됨에 따라 실직정을 없애고 대신 ‘하서정(河西停)’을 두었다. 옷깃[衿]의 빛깔은 녹백(綠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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