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향산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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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토계동 향산고택
안동 토계동 향산고택
주생활
유적
국가유산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조선후기 양산군수를 역임한 향산 이만도 관련 주택.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안동 향산고택(安東 響山古宅)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2014년 02월 25일 지정)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297-6 (안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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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조선후기 양산군수를 역임한 향산 이만도 관련 주택.
내용

2014년 국가민속문화재(현, 국가민속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순국의사 향산(響山)이만도(李晩燾)가 살던 집이다. 그는 1866년(고종 3)에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교리ㆍ응교ㆍ양산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1907년에는 자헌대부의 직첩이 내렸으나 나아가지 않았으며, 1910년 나라가 일제에 의해 병탄되자 유서를 지어 놓고 24일간 단식하다가 순국하였다. 1949년 순국한 장소인 청구리에 유허비를 세웠으며, 1962년에는 건국훈장이 수여되었고, 1986년 3월 1일에는 한집안 3대의 독립유공을 기려 3대(三代)독립운동가문으로 지정받았다.

집의 형태는 정면 5칸, 측면 1칸 규모의 一자형 사랑채와, 정면 5칸 측면 3칸 반 규모의 ㄷ자형의 안채가 튼 口자형을 이루고 있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1976년 현 위치로 옮겨졌다.

참고문헌

『경상북도문화재도록』(동해문화사, 1995)
『안동의 얼』(안동시, 1991)
『지방문화재대관』(경상북도,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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