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일 ()

목차
연극
인물
해방 이후 1968년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꼭두각시놀음」 산받이 소리 및 장구 전승자로 인정된 보유자.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907년
사망 연도
1979년
출생지
충청남도 대덕군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해방 이후 1968년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꼭두각시놀음」 산받이 소리 및 장구 전승자로 인정된 보유자.
내용

충청남도 대덕군에서 태어나 대전 은행동에서 살았다. 1919년 ‘안성복만이패’의 김복만에게 놀이를 배워 남사당패를 따라다녔으며 유덕일에게 무동과 장구를 배웠고 꼭두각시 산받이 소리를 배웠다.

‘이운선(李雲仙) 행중(行衆)’에서 남사당 덧뵈기(탈놀이)를 배워 오늘에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47년 남운룡(南雲龍)패를 따라다니며 대잡이(인형조종자)와 산받이(받는소리꾼)도 하였으며 풍물도 쳤다. 1968년 2월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꼭두각시놀음」의 산받이 소리 및 장구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고, 후계자로 박용태(朴龍泰) · 배순애(裵順愛) · 남기환(南基煥) 등을 두었다.

참고문헌

『남사당패연구(男寺黨牌硏究)』(심우성, 동화출판공사, 1974)
『한국의 가면극』(이두현, 한국가면극회, 1964)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