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황방리 느티나무 ( 느티나무)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황방리에 있는 느티나무.
내용
1982년 11월 9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는 85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 21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7.3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26.8m, 남북이 27.3m에 달한다.
이 나무는 밀양박씨의 선조가 심은 것을 후손들이 잘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 동민이 모여서 담소를 즐기는 정자목의 구실을 하고 있다. 태풍의 피해로 한쪽 큰 가지가 꺾였으며, 외과수술을 실시하여 보호하고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관련 미디어
(1)
집필자
-
식물생물강릉 장덕리 은행나무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에 있는 은행나무.
-
식물생물강진 까막섬 상록수림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마량리 까막섬에 있는 상록수림.
-
식물생물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 있는 동백나무숲.
-
식물생물강진 삼인리 비자나무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삼인리에 있는 비자나무.
-
식물생물강화 갑곶리 탱자나무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
-
식물생물강화 사기리 탱자나무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
-
식물생물김제 행촌리 느티나무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봉남면 행촌리에 있는 느티나무.
-
식물생물남해 고현면의 느티나무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갈화리에 있었던 느티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