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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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유적
국가유산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에 있는 고려후기 제31대 공민왕 당시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영광향교(靈光鄕校)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지정기관
전라남도
종목
전라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85년 02월 25일 지정)
소재지
전남 영광군 영광읍 향교길 32 (교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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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에 있는 고려후기 제31대 공민왕 당시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내용

고려 공민왕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82년에 중수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과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大成殿), 정면 4칸과 측면 3칸의 전사청(典祀廳), 각 3칸의 동무(東廡) · 서무(西廡), 각 3칸의 동재(東齋) · 서재(西齋)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게 되었다.

봄 ·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1985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태학지(太學志)』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문화재관리국,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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