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탈마지(Talmage, J. E.)가 전주시 중화산동에 있는 예수병원부속간호고등기술학교로 설립하였다.
초대교장에 프리차드가 취임하였으며, 1962년 1월예수병원간호학교로 개편되었다. 1973년 3월에 다시 예수병원간호전문학교로 개편되고 최초의 한국인 교장에 엄재정이 취임하였다.
1975년 5월에 현재의 신축교사로 이전하였으며, 1979년 1월예수간호전문대학으로 개편되어 초대학장에 엄재정이 취임하였다. 1997년 8월에 간호학 연구소를 개소하였으며, 1998년예수간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2년 5월 보건진료소를 개소 하였고, 2002년 11월예수간호대학교로 4년제 대학 설립인가를 받았다. 2003년 3월 대학본부를 신축하였으며, 2004년 10월 사회복지학과를 신설하였다. 2005년 8월예수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05년 9월 예수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을 개원하였다. 2007년 2월 진리관을 신축하였으며 2009년 4월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교훈은 ‘진리와 사랑’이며,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 · 학보사 · 기숙사 · 합창단 · 전자계산소 등이 있으며 부설연구소로는 간호학연구소 등이 있다.
현재 학교법인 예수병원교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7개의 동아리를 중심으로 활발한 학생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졸업생 중 많은 수가 저개발국과 중동지역 등에 선교 간호원으로 배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