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周書)』고구려전과 『수서(隋書)』고구려전 등 주로 6세기의 사실을 전하는 기록에 나타나고 있으며, 7세기의 기록에는 소멸되었다. 『주서(周書)』에 보이는 고구려의 12관등 가운데 제10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욕사는 고구려시대 후기의 관계조직을 종합적으로 전하고 있는『한원(翰苑)』에 나오는 발위사자(拔位使者)의 일명 ‘유사(儒奢)’와 같은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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