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상량문

  • 예술·체육
  • 문헌
  • 조선 후기
  • 시도문화유산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송산리 용주사에 있는 상량문.
이칭
  • 이칭화산용주사상량문(花山龍珠寺上樑文)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강근 (서울시립대학교, 건축사)
  • 최종수정 2024년 06월 05일
화성 용주사 상량문 미디어 정보

화성 용주사 상량문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송산리 용주사에 있는 상량문.

내용

길이 15m, 너비 77㎝. 1972년 경기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원 제목은 ‘화산용주사상량문(花山龍珠寺上樑文)’이다.

용주사 창건을 주도했던 정조의 왕명을 받들어 사도세자의 원찰(願刹)이 창건되었음을 기리기 위하여, 좌의정 채제공(蔡濟恭)이 짓고 비단(중국제 貢緞이라고 전함) 위에 묵서로 쓴 상량문이다.

글의 내용은 세 부분으로 서술되어 있는데, 맨 처음에 부처의 위덕과 시주를 함으로써 왕의 수명이 무강하기를 빌 수 있다는 내용, 그리고 절의 이름인 ‘용주’의 뜻풀이를 적었다.

신체의 변화가 신비롭고 무궁한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는 기세는 바로 제왕의 기세와 통하기 때문에 절의 이름을 용주사로 지었다는 해석이다. 글의 중간 부분에서는 정조의 효성이 지극하여 천승(千乘)의 군자로서 삼승(三乘), 즉 불교에 보시함이 절을 세운 의도라고 풀이하였다.

글의 뒷 부분은 영치기 노래[兒郞偉頌]에 이어서, 상량한 이후에 국가에 재해가 없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장헌세자(莊獻世子 : 사도세자)의 능침이 영원히 편안할 것이며 아울러 국왕이 무병할 것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끝맺고 있다. 용주사의 창건과 관련하여 지어진 상량문에는 이밖에도 홍천호(洪天浩)가 쓴 「대웅전상량문」이 있다.

참고문헌

  • - 『경기도지정문화재실측조사보고서』(경기도, 1989)

  • - 『기내사원지』(경기도, 1988)

  • - 『용주사본말사지』(용주사, 1984)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