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교

  • 종교·철학
  • 단체
  • 일제강점기
1926년에 이근하(李根夏)가 창시한 종교.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탁명환 (국제문제종교연구소, 종교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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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26년에 이근하(李根夏)가 창시한 종교.

내용

증산교(甑山敎) 일파이다. 이근하는 남원유생 김광찬(金廣贊)의 제자로, 강증산(姜甑山)이 전한 「도리원서문(桃李園序文)」과 『용화경(龍華經)』을 연구한 끝에, 「도리원서문」이 『용화경』에서 유래된 것임을 알고 불교와 선교(仙敎)의 장점을 취하여 1926년 동지들을 규합, 경상남도 함양군 대화면 상원리(지금의 안의면 상원리)의 수망령(水望嶺)에서 이 교를 창립하였다.

1928년 경상남도 거창군 북성면 월성리에 포교소를 두고 포교하여 신도가 한때는 400여 명에 이르렀으나 1930년 이근하의 사망으로 소멸되고 말았다.

일심성경(一心誠敬)·수행언태(修行言泰)·극연성리(極硏性理)·화순도덕(和順道德)·수계이신(守戒履信)·친인자애(親仁慈愛)·환난상부(患難相扶)·인욕대도(忍欲大導) 등 8강령이 제시되었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정례기도행사를 하였다.

경문(經文)과 주문(呪文)을 반복하여 독송하면 경문의 진의를 터득하고, 영감작용에 의하여 병마(病魔)가 스스로 물러가 병이 치료되며, 점차 지각이 열려 큰 안락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쳤다.

참고문헌

  • - 「한국(韓國)의 신흥종교자료편(新興宗敎資料篇) 1부―증산교계총론(甑山敎系總論)―」(이강오, 『전북대학교논문집』7,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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